2024년 8월 17일 토요일

2024년 네번째 도서 도서 리뷰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플러터 책을 보게 되었다.

플러터 마지막으로 본게 재작년 프로젝트때 였는데....잠깐 보다가 난 서버쪽으로...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래저래 개발에서 플러터와는 아직 깊은 연은 없는듯 싶다

조만간 다시 앱 개발일들을 좀 해야 할거 같은데 그때는 좀 연을 맺게 되려나?

나이들어 공부하려니 머리에 전혀 안들어 오는데...ㅠㅠ


한빛미디어의 핸즈온 시리즈는 실전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실용학습서이다.

이 책도 기존에 개발자가 플러터를 처음 접하거나 초급 개발자가 플러터를 공부하는데에 상당히 유용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듯 하다.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플러터의 기초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2부에서는 당근마켓 클론 코딩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1부와 2부 각각이 하나의 책으로 나와도 될법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1부에서는 플러터의 등장 배경과 장단점, 플러터를 도입한 기업의 예시를 통해 플러터를 소개 하고 있다.

이어서 개발환경 설정과 플러터의 다트 언어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다트언어는 기본적인 문법이 C와 Javascript 중간 그 어디즘인듯한 느낌이다.

대부분 객채지향 언어책들 처럼 변수, 연산사, 조건, 반복, 함수 객채지향 순서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이후에는 플러터만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케텍처, 위젯, 라이프사이클, 레이아웃, 애니매이션 등은 앱 개발을 위해 플러터가 가지고 있는 개념들이다.

이후에는 플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들을 소개하며 설명하고 있고 이후 API 개발을 위한 내용을 끝으로 개발에 관한 내용을 마무리 하고 있다.

1부 마지막은 앱 배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는데 플러터로 처음 앱을 개발해서 배포하고자 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배포가 별거 없을 것 같지만 막상 처음 해보면 여기저기서 괴롭히는데 그 시행 착오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2부는 본격적으로 당근마켓 클론 코딩을 통해  플러터로 개발하는 실무를 보여준다.

기본적인 프로젝트 생성으로 시작해서 Firebase 연동으로 이어지는데 Firebase 연동은 실무에서 푸쉬등 여러가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므로 초중급 앱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계속해서 앱 설정등을 관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SharedPreference 사용방법, 스플래시를 이용한 앱 시작화면 만들기로 앱의 첫 화면 구성을 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어서 인증 및 로그인을 위해 구글 로그인, 애플 로그인, Firebase인증 등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한다.


로그인 이후에 앱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상품 등록 화면 개발, 상품 리스트 화면, 상품 상세 화면 개발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당근마켓 앱의 특징인 채팅 화면 개발을 마지막으로 다루면서 전체 내용을 마무리 하고 있다.


앱을 개발할때 Android와 iOS 두 가지를 동시에 개발하는 일은 언제나 시간과 비용, 효율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두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로스 플렛폼 프레임워크가 등장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플러터는 앱 개발에서는 그 중 가장 효율성이 좋은 크로스 플렛폼 프레임워크가 아닌가 싶다.


앞서 언급 했지만, 이 책은 기존에 나온 책들과는 다르게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서비스의 앱 코드를 기반으로 플러터를 이용해 어떻게 개발 했는지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어 처음 플러터를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네번째 도서 도서 리뷰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플러터 책을 보게 되었다. 플러터 마지막으로 본게 재작년 프로젝트때 였는데....잠깐 보다가 난 서버쪽으로...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래저래 개발에서 플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