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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2024년 다섯번째 도서리뷰[챗GPT 제대로 써먹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얼마전 대학 교수로 있는 선배와 그런 애기를 나누었다.

우리가 계속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나 코딩을 가르치는게 맞을까?

아마 이젠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물론 개발일이란게 코딩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긴 하지만....

어쩌면 앞으로는 직접 개발보다 명확하게 요구사항을 작성하고

이를 AI에게 전달? 하여 개발을 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지 않을까?


나 역시도 요즘 여러 업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내가 전문적이지 못한 분야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것 같다.

차라리 코딩이 쉬웠는데 코딩은 나보다 AI가 더 잘하고...

사업계획서 같은건 AI한테 거의 다 시키고 있고...


이번 책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중 가장 널리 알려진 챗GPT를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맛보기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이 알찬, 괜찮은 책의 소개가 될것 같다.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IT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1부는 건너 뛰어도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내용이긴 하지만 ㅎㅎ

1부는 AI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동작 원리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머신러닝, 딥러닝 등등 어쩌면 좀 머리아플 수도 있는 내용이라

건너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확률이 높을듯 하다.


2부 부터 본격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특히 프롬프트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과

맞춤 설정을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나도 그냥 대충 사용만 했지 맞춤 설정할 생각은 못했었는데....너무 사용에만 급급했나...;;


3부는 이 책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가장 큰 고민 거리중 하나인 오늘 뭐먹지 같은 경우나 집안일, 취미, 여행 계획작성 등 일상적인 활용방법과,

업무에서 보고서 작성이나 PPT작성, 데이터 분석

공부할때 새로운 개념에 대한 학습이나 외국어 학습, 강의/수업준비 활용 방법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생성 등 콘텐츠 만들때 활용 방법

대망의 코딩할때 활용 방법등 다양한 케이스에서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각 케이스에서 인기있는 맞춤형 GPT를 소개해 주고 있어서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부에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가져다줄 미래와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대체로 AI를 통해 직업이 대체되기 보다는 생산성이 좋아 진다거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거나,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거라는 좋은 얘기들을 하고 있다.

그리고 AI에 대한 거부감보다 열린마음으로 다가 가기를 바란다는 얘기도 곁들이고 있다.

다만 챗GPT 서비스가 사용하는 엄청난 전력 등으로 서비스 자체는 적자가 발생 하는등의

좀 더 현실적인 얘기도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공지능이 어떤것인지 소개하고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서 활용 방법을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인공지능에 좀 더 거부감 없이 접근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익한 책인듯 하다.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2023 세번째 도서 리뷰 "데이터 품질의 비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종의 부서 이동(?) 이후에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파트로 옮긴지 반년이 다되어 간다.

그러다보니 당연하게도 데이터가 관심사에 추가 되었고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 하게 되었다.


특히 많은 데이터들을 필요에 따라 가공하여 사용하는 일이 많다보니 처리 속도와 용량등 성능 문제와 더불어

결과 값들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이라고 할까? 그런 것들에 대한 관심도 많이 커지게 되었다.


이번 도서는 데이터 품질을 위한 데이터의 수집 단계에서 부터 정제, 변환, 테스트에 관한 내용을 거쳐 데이터 파이프라인, 신뢰성을 위한 아키텍쳐, 품질 문제 발생시 해결, 데이터 계보 구축, 데이터 품질 민주화(제목 보고 이해하기 힘들었....)의 내용을 거쳐 사례연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챕터에서 데이터 산업 동향을 다루고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데이터 산업은 IT에서 하나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예전 RDBMS로 다루던 데이터의 양은 이제 하둡과 같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다루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먼저 분석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데이터 레이크에 관해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물론 최근들어 웨어하우스와 레이크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 지는 부분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데이터 품질을 위한 품질 지표에 대해서 다루고 이후 데이터 카탈로그 설계와 구축으로 내용이 넘어 간다.


세번째 쳅터에서는 데이터의 수집, 정제, 변환, 테스트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마 나와같은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업무에 관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된다.

최초의 데이터 수집을 거쳐 데이터 정제를 위한 배치, 또는 실시간 처리와 정규화, 데이터의 변환, 데이터의 테스트 및 경고 알람 시스템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네번째 쳅터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모니터링 및 이상 탐지에 관한 내용이다.

세번째 쳅터가 주 업무라면 이 쳅터의 내용은 주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 한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이상 탐지를 하는 내용들이다.

머신러닝을 이용한 경고시스템 개선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여기까지 내용은 신규 시스템에도 적용 가능 하지만 운영중인 시스템에 적용해볼 만 한 내용들이 있는듯 하다.


다섯번째 쳅터에서는 아키텍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각 단계에서 데이터 품질을 위한 방안 등을 포함하는 아키텍처 관련  내용이다.


여섯번째 쳅터는 품질 문제가 발생했을 떄 해결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사고 라고 표현해서 서비스 장애라는 느낌을 줄수 있는데 데이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한 내용이다.

데이터 이상의 감지, 대응, 원인 분석, 문제 해결 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일곱번째 쳅터는 엔드 투 엔드 데이터 계보 구축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데이터의 히스토리를 어떻게 관리 할지에 관한 내용이다.(더 어렵나....)

데이터를 오랫동안 수집하게 되면, 중간중간 스키마 변경이라던데 NULL값이 들어가는 등 뭔가 점점 꼬여가기 마련이다.

이런 문제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여덟번째 쳅터는 데이터 품질 민주화 라는 정치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다!

원래 제목도 "Democratizing Data Quality" 라고 되어 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은 조직 전반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할지,

어떻게 구성원 모두가 데이터 품질 관리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지에 관한 내용이다.

결국 데이터 품질을 위해서 모두가 노력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아홉번째 쳅터는 사례연구이고 열번째 쳅터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의 제시를 담고 있다.


책 표지 이미지를 찾으러 한빛 사이트에 갔다가 책이 검색이 안되서 살짝 당황 했었다.

이 책은 디코딩이라는 한빛의 임프린트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고 디코딩 사이트에서 표지 이미지를 찾을 수 있었다.


책 상세 정보에 난이도를 초중급이라 표기 해 두었던데 개인적으로 절대 초급자에게 도움이 될 책은 아닌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중급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초급들은 이런 내용을 쉽게 이해 하려나? (부제: 내가 너무 늙은걸까...ㅠㅠ)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 "데이터라는 범위에 국한된 소프트웨어공학" 이라고 표현 하면 맞지 않을까?


오랜만에 단순 정보의 전달이 아닌, 내가 겪어봤던 다양한 케이스에 비추어 한번씩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내용의 책인것 같다.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2023년 두번째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머신러닝&딥러닝"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빅데이터가 유행한지는 10년이 넘었고 ,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이 화제가 된지도 꽤 지났다.

요즘은 chatGPT가 화제이다.


요즘 하고 있는 일은 사실 빅데이터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데이터의 수집과 가공, 통계 정도가 대부분의 업무이다.


그런데 여기에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을 도입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데이터가 워낙 많아서 처리하는 서버 성능 고민 같은건 나중에 한다 치고...

해서 관련 자료를 하나 본적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 내용이 수학 식이었다.

그때 GG를 치고 덮어 두고 있다가 이번에 이 책을 받게 되었다.


저자는 제목과 서두에 대놓고 수학식 따위 없고 그냥 개발자가 보기 좋은 책이라고 설명 해 주고 있다.

실제로 책은 파이썬과 그 외 몇가지 언어들로 많은 것들을 해 볼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 되어 있었다.


1부는 파이썬으로 텐서 플로를 다양하게 활용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하고 있다.

물론 친절하게도 텐서플로 소개부터 시작해서 컴퓨터 비전, 자연언어처리 등을 다룰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마지막에는 특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드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짧게 설명 하자면 텐서플로를 이용한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초와 간단한 활용에 대해서 다양한 예시를 활용하여 개발자가 접근하기 좋게 설명 해 주고 있다.

세삼...파이썬이 참 열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파이썬을 우연하게 접하게 되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그때 공부해두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2부는 안드로이드나 iOS, 웹에서 텐서플로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앱 개발이 본업이었던 기간이 길어 코틀린이나 스위프트가 크게 낮설지 않아 2부의 내용도 꽤 마음에 들었다.

(웹은 이상하게 개발할 일이 없다 시피 해서 node.js같은건 아직도 잘 모른다.)


앱 개발 개인 프로젝트를 구상중인데 2부 내용 덕분에 프로젝트 구상의 폭이 더 넓어 질 수도 있을것 같다.


책을 짧게 축약해 보자면 개발자가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을 활용하고 싶을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잘 정리 되어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일단 수학식이 아니라 코드로 얘기 하니까...ㅎㅎ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22년 여섯번째 도서 리뷰 "네이버블로그로 돈벌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도 블로그를 한다...지금 서평 쓰는것 처럼...

처음에는 뭔가 기록을 하고 싶어서 시작을 했다.

하지만 글제주도 없고...공돌이다보니 그렇게 블로그를 잘 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차마 봐주기 힘든(?) 수준의 블로그가 되었다.


블로그 하고 있는것도 좀 더 잘 해보고 싶고...

매번 기술 서적 위주로만 서평을 하다가 제목을 보고서 색다른걸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 시작이 네이버 블로그로...라는 부분은 사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일단 블로그는 대부분 비슷하니까...

문제는 이런 책도 기술 서적 처럼 접근하는 내가 문제인듯 하다.


시작은 왜 블로그를 해야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야 하는가 에서 출발한다.

그러면서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이나 블로그 지수 관리 등에 관한 얘기를 한다.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최종적으로는 그냥 광고비 지출이 짱 아닌가....?


2장부터는 내가 관심있어 하는 내용이 시작 되었다.

챕터 제목은 블로그로 돈버는 실전 노하우 이지만 내가 관심있는 내용들은

1일 1포스팅 하는 노하우, 키워드 선정, 이미지 준비, 콘텐츠를 위한 논리의 골격

그리고 AI와 방문자 모두 좋아하는 글쓰기...

돈버는건 둘째 치고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론들이었다.

물론 돈이 연관되다보니 살짝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3장은 블로그를 이용한 브랜딩과 수익 창출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뭐....블로그가 잘되어서 수익이 생긴다면 매우매우 좋겠지만...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아주 큰 수익으로다가....)

일단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서평을 마무리 할까 한다.


기술적인 내용은 뭐라 얘기를 하겠는데...이건 잘 모르는 분야의 얘기가 많다보니

내용에 대해서 뭐라고 말 하기가 참....

다음부턴 그냥 잘 아는거 위주로 서평 해야겠다.

근데 계속 서평단 시켜 주시려나....;;;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22년 다섯번째 도서 리뷰 "SRE를 위한 시스템 설계와 구축"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표지

개발에서 관리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시기인듯 하다.

프로젝트 협의와 설계, 진행 등 직접 개발보단 관리쪽 업무 비중이 늘고 있다.


자연히 시스템의 설계와 보안쪽에 관심이 증가 하고 있고

이번 도서가 그런 관심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다.


사실 시스템의 보안과 관련해서는 지식이나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책 진도가 참 안나가는듯 하다.


책은 먼저 보안과 관련된 개론적인 내용과 보안을 위협하는 적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작 한다.

천천히 읽어보면 너무나도 타당한 내용이고 어렴풋하게 개념을 알고 있던 내용이기도 했다.


이후 보안을 위한 설계 내용으로 진행한다.

사례 연구를 시작으로 설계시 목표와 요구사항의 트레이드오프 같은 내용을 다룬다

계속해서 시스템의 관한과 관련된 내용을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한다.

장애 발생시 회복과 복구를 위한 설계내용과 서비스 거부(흔히 말하는 DDOS) 공격 완화등의 내용도 다루고 있다.


이어서는 보안을 위한 설계의 구현을 위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사례연구를 통한 설계와 구현, 코드의 작성과 테스트 및 배포, 디버깅 등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구현이 끝나고 나면 실제 프로젝트가 그렇듯이 유지보수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간다.

장애발생시 전략이나 위기 관리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안을 위한 조직 문화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뭔가....알지만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받쳐 주지 못하는 내용이랄까....


책의 전체적인 내용 구성은 현업에 있는 PM, PL 이라면 상당히 도움이 될듯 하다.


다만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오랜만에 우리말이 참 어렵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 책이란 점이다.

[... 무결성 검사를 철저하게 실행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어떤 의미인지 알긴 하겠는데 그렇다고 명확하게 와닿지도 않는...


책이 진도가 안나가는건 나한테만 문제가 있는건 아닐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22년 네번재 도서 리뷰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표지

올해 네 번째 도서 리뷰이다.

원래는 다섯번째여야 하는데 6월 리뷰를 건너뛰어서...


오랜만에 곧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책을 선택했다.



늘 그렇듯 목차부터 살펴 보았다.

1~4장은 대부분의 책과 비슷하게 시작하는 듯했고

5장부터는 예제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다른 책들에서는 별로 다루지 않는 내용들로 예제가 구성되어 있었다.


'뭐 딱히 특별할 거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책 내용 구성이 너무 좋은 거 같았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개발환경 구축하는 내용부터 다루는데 드물게 MacOS에서 구축하는 내용도 있었고

그 내용도 실제 화면 캡처 내용을 가지고 구성을 하고 있어서

처음 해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이후에도 실제 화면 캡처한 것을 가지고 아주 친절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뭔가... 잘 만들어진 강의용 PPT와 그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된 느낌?


아주 초급 개발자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책이 흑백이 아닌 컬러로 되어있고 배경색도 적절히 잘 사용하고 있어서 가독성이 매우 좋았다.


안드로이드 놓은 지가 좀 되어서 예전 감각을 되찾으려 하는 중인데

수평 측정기 예제나 전자액자 예제, 지도와 GPS예제, Todo 리스트 예제 등은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예제 안에서 사용하는 세부적인 내용들이 실무에서도 자주 쓰이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저자분 혹시 iOS책도 이렇게 내 보실 생각은 없으실까...?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2022년 두번째 도서리뷰 "Python for Finance"(파이썬을 활용한 금융분석)

표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나 역시도 소소하게 주식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투자 성향? 방법? 이라면 내려갈때 사 모으고 배당을 받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처음부터 1금융권 은행 이율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수익을 바라보고 시작하기도 했고,

급변하는 차트를 바라보며 매매를 반복적으로 할 자신이 전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동 거래 프로그램 같은걸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가끔하고 있던차에 4월 리뷰 도서중에 파이썬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책들이 있어서 신청 해 보게 되었다.


책의 전체적 내용을 살펴 보자면 먼저 금융에서 파이썬을 사용하게된 이야기부터 시작을 한다.

이후에 파이썬의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numpy, pandas 라이브러리를 설명한다.


계속해서 시각화와 통계 등을 구현하고 SQL을 연동하여 데이터를 관리 하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다른 책과 좀 다른 점이 있다면 프로그래밍 언어 책치고 수학 이야기가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후에 본격적으로 수학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래도 파이썬을 활용하여 금융데이터를 다루는 내용이 주가 되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다.

특히 확률과 통계에 대해서 각각 한 챕터씩 다루고 있다.


여기까지 대충 봤을때....'아...내가 원하던 내용보다 많이 더 들어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원하는건 저점 평균이하면 매수, 고점 평균 이상이면....고민? 하는 자동 거래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만든다는 보장이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고리즘 기반의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래! 이거야!' 하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내가 만들어 보려 했던것 보다 더 깊고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래도 이거 참고해서...어차피 미국주식도 하고 있는데....동생도 자동거래 하나 만들어 달라던데...

저점 평균이하일때 매수하는 기능부터 구현을...


이 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얘기해 보자면 개발자로서 개발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난이도가 있지는 않았다.

더 한것도 많이 만들어 왔는데 뭔들....

하지만 나의 금융에 대한 지식은 초딩 수준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리고 금융관련 개발하는 개발자들은...이걸 거의 대충은 다 이해를 하고 개발을 할테니...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겠다.


끝으로...이 책에 나오는 금융 관련 용어나 내용만 이해를 해도 상당히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 시간을 내서 리뷰를 위한 독서가 아니라 제대로 하나하나 살펴가며 읽어보고 내가 원하는 나만에 주식 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2021년 11월 7일 일요일

도서리뷰 9번째 "처음 배우는 쉘 스크립트"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표지

원래는 10번째 리뷰가 되어야 하는데 지난달 리뷰때 도서를 신청하지 않았다.

바쁘기도 했고 내가 리뷰 할만한 책이 없어 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메일로 보내온 도서 목록을 보다가 쉘 스크립트 책을 보고 살짝 놀랐었다.

'요즘은 쉘 스크립트 관련 책이 잘 없는것 같던데....'

그리고

'앗싸~!'

 

올해 이직 후에 개발보단 서버 관리쪽 업무가 주가 되면서

그동안 한번도 써 본적 없는 쉘 스크립트를 가끔 보고 있는데...

검색해서 그때그때 필요한걸 구현 하거나 수정하거나 하고는 있었지만

문득 문득 기초 책 한권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에 필요와 바램에 적합한 도서가 리뷰 도서로 선정이 되었다.

 

책 구성은 간단한 쉘 스크립트의 역사 이야기로 시작해서

1부 변수, 연산, 제어, 반복등의 기초 문법

2부 grep, find등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

3부 서버 관리를 위한 쉘 스크립트의 활용 으로이어 진다.

 

개인적으로는 1,2부의 내용들이 가장 활용도가 높아 보였다.

3부는 예제 위주이다 보니 비슷한 환경의 서비스나 서버 구성일때 의미가 있을텐데

현재 서버의 서비스 구성환경이 예제 내용들과 거리가 있기도 하고

몇몇 항목은 업무 롤이 우리 회사에서 담당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했다.

 

1부의 내용은 나처럼 정말 쉘 스크립트를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는 사람에겐 필수인 내용이다.

물론 다른 언어들로 개발일을 꽤 오래 했기에 어떤 식으로든 코드를 이해하고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기초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되있어 한번 읽어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2부는 좀더 실용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

grep, find, awk 등의 자주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들의  다양한 사용방법을 다루고 있다.

 

로그 파일 안에서 특정 기록을 찾아내고(grep)

일정 기간 이전, 이후의 파일들을 찾아내고(find)

로그 내용에서 특정 문자열을 출력하고(awk)

거의 매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위한 명령어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두었다.

아마 자주 유용하게 쓰일 옵션들은 책에 표시 해두고 두고두고 보게 될거 같다.

(나이가 들어 그런가 점점 외우는게 잘 안된다 ㅠㅠ)

 

지난 몇몇 리뷰도서들에 이어 이번에도 업무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 책을 리뷰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운이 좋은거 같다.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도서리뷰 8번째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표지 사진

지금까지 리뷰한 책들 중에서 파이썬 책이 절반 정도 되는것 같다.

그 중에 상당수는 초급자를 위한 책이 아니었다.

이번 책도 마찬가지로 초급자를 위한 책은 아닌것 같다.

 

시작부터 데이터 분석에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들을 소개 하고 있다.

그리고 설치에 관한 내용과 기초에 관한 내용을 잠시 다루고나서는 바로 자료구조, 함수, 파일로 넘어간다.

따라서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로그 분석등에 자주 파이썬을 활용하고 있다.

급할땐 별로 찾아 보지 않고 생각 나는데로 필요한 기능을 구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책을 볼때 마다 '아...numpy 사용해서 해봐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한다.

pandas도 마찬가지고...

 

이 책은 numpy, pandas를 시작으로 여러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xml, json등을 다루는 방법등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내용으로 초반부를 시작한다.

이후 시각화에 대한 내용을 거쳐서 나에게 중요한 시계열 데이터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후반으로 넘어 가면 pandas나 numpy의 고급 내용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 부분들은 좀더 시간을 내어 차근 차근 살펴 보면 좋을것 같다.(나에게...)

 

전반적으로 각 라이브러리 자체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편인듯 해서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면 필요한 기능을 구현할때 참고 서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사실 뭔가 구현하려고 필요한 것들을 검색 해 보면 짤막하고 동일한 내용이 담긴 블로그들이 많이 나와서 검색하다 지칠때가 있는데 이런 책이 옆에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2024년 여섯번째 도서 리뷰 [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서평이다. 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 시작하기에 앞서 제목이 과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1등 팀이라....예전 어느 개그 프로에서 ...